클로드 모네(Claude Monet)에 빠지게 된 이야기 2

클로드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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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Monet 에 빠지게 된 이야기 2

 

화가 정보 : 클로드 오스카 모네(Claude-Oscar Monet) 이며, 필명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다. 모네의 국적은 프랑스이며, 1840년에 출생하여 1926년에 사망하몄다.

 

어제 모네에 관한 포스팅을 하는 도중 후기인상주의인 폴고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폴고갱을 배경으로한 책도있다.

아마도 많이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달과6펜스’ 길가다 밥집 이름으로 보았던 그 달과6펜스다.

그동안 상세한 내막을 잘 몰랐다는 부끄러움 + 새로운 정보를 뇌에 넣었다는 즐거움으로 책을 빌려보고자 했다.

그러나 마치고 도서관 들렀다 가기에는 날씨도 너무 춥고 몸도 안좋은걸..?

호다다다닥 집에가서 주문한 모네 책을 우선 읽자구~

어제 포스팅한 내용대로 일 마치고 얼른 집으로 달려갔다.

모네 책 도착!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을 한 장한장 넘겨보았다.

그동안 인터넷 검색 유트브 검색으로 알게된 그림과 내용 이외에도 많은 그림이 있었다.

역시 돈 주고 살 만 했다.

책을 자기전까지 보고 아침에 눈떠서 다시보다 일하러 나왔다.

내가 모네가 좋아진 이유가 명확해졌다. 색감이나 질감이나 이런 표현방식이 아니었다.

역시 빛 모네는 그저 빛이다.

나는 평소에 물을 좋아하고 그 물에 비친 햇빛을 더더욱 좋아한다

반짝반짝 마음이 차분해 진다고 할까?

그런 빛이 담긴 그림을 보니 , 그 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가의 마음을 알고나니 동질감이란게 생겼다랄까?

조만간 달과6펜스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룰루~

아 오늘 도서관에서 마네책 빌렸다.

확실한건 마네 그림이 눈에 더 익숙한게 많았다는 것......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