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집중력 :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 요한 하리 지음 / 김하현 옮김
인간은 극도로 복잡한 생물
준비될 때 까지 삶을 미룰 수는 없다.
티비앞에 드러누움으로써 하루치의 과부하에서 벗어나려 하는 것이다
주의가 자기 자신과 자기 자아에만 집중된 상태가 바로 나르시시즘이다
몰입은 하고 있는 일에 너무 푹 빠진 나머지 모든 자아 감각을 잃은 상태, 시간이 사라진 듯 한 상태, 경험 그 자체의 흐름을 탄 상태. 몰입은 우리가 아는 것 중 가장 깊은 형태의 집중 상태.
사람이 잠들면 정신의 스위치가 꺼지는 것, 사람들이 잠들지 않고 깨어 있을때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집중력이다.
순간적 주의 상실
엘비스 정맥 카페인 주사
카페인은 아데노신의 양을 파악하는 수용체를 차단한다
서파 수면이 발생하면 뇌척수액의 경로가 넓어져서 뇌의 대사 부산물을 제거한다.
매일밤 우리가 잠들면 되는 액체로 헹궈진다.
뇌척수액은 뇌에서 독성 단백질을 씻어내 간으로 보내고 간에서 이 독소를 없앤다.
수면이 부족한 사라마이 장기적 측면에서 치매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수면제가 온갖 원인의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이다.
수술받고 회복한사람 즉 마취에서 깨어난 사람은 아 너무 개운해라고 말하지 않는다.
약물의 도움을 받아 잠드는 행위는 가벼운 마취제를 맞는 일과 같다.
그때 우리 몸은 필요한만큼 쉬거나 정화하거나 원기를 회복학거나 하지 못한다.
19세기까지 거의 모든 인간의 삶은 주로 해의 뜨고 짐에 따라 이루어졌다.
사람의 자연스러운 리듬은 해의 움직임과 일치하도록 진화햇다.
빛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진화했다.
그러나 전구의 개발로 사람들이 빛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의 리듬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집중력 위기의 구조적 특징
극도로 개인주의적인 문화에 살고 있다.
자신의 문제를 개인적 실패로 받아들이고 해결책을 찾으라고 압박받는다
내잘못이야
근본원인은 주변 환경에 있음을 명확히 해야한다.
문제의 원인을 개개인에게 돌렸을 때 문제는 더 악회되어다.
집중력과 주의력은 거대한 외부 세력에 공격받고 약탈당하고 중독되고 있다.
ADHD의 75~80%가 유전적 원인에서 비롯된다. 쌍둥이연구.일란성이 가능성이 훨씬 높다
과학연구에 근거한 대략적 수치다.
동물도 정신과 약물을 진단받는다
뇌의 화학물질을 바꿈으로써 행동을 그토록 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
달릴 때 집중력이 개선된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경우 유산소 운동이 뇌 연결망과 전두엽 자기통제와 집행기능을 돕는 뇌 화학 물질의 생성을 돕는다.
운동은 뇌를 더 크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변화를 일으킨다.
삶은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는 순간 시작된다.
집중력의 세가지 형태
스포트라이트(초점), 스타트라이트(별빛_방향성), 데이라이트(햇빛_장기적 목표 집중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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