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 나는 간이역입니다(그냥 편하게 쉬고 싶은 곳)
저자 : 김원희
뒤안길
침목
경화역 1926 일제강점기 해군기지와 진해항 연결을 위해 새워진 역
구절양장
정선 아우라지역 연암 박지원 양반전 부자상민이 가난한 양반의 빚을 갚고 신분을 양도받으려다 그 굴레가 너무 커 물렀다는 이야기
추풍령 경부선 중 가장높은 위치
일제강점기 유물 급수탑 증기기관차
추풍령휴게소 임진왜란 시 군사적요충지
경주 양자동역 양동마을 형산강 인강평야 마을입구가 좁아 임진왜란시 큰 화를 피함
빈한하다
송정역
세상사 모든것은 그 쓰임이 다하면 세상 밖으로 밀려나고 버려지고 저절로 사라지고 잊히고 재탄생 된다
한국전쟁 흔적 총탄자국 험한 자국을 새로이 단정한다고 감추지 말아 상처는 삶의 흔적 상처는 한 인생이,사물이 어떤 시간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는 역사다
1952년10월 한전중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
철원395고지는 철원평야가 보이는 전략적 요충지
10일간의 치열한 전투 중공군 물리침 심한 포격으로 산등성이가 허옇게 벗겨져서 백마가 쓰러져 누운 듯한 형상
봉화 춘양역
봉화의 옛지명 산간오지 봄을염원
힘있는 정치인 정문흠의 요구 춘양을 경유하도록
봉하:진영 봉화산 봉수대 아래 마을
봉화:경북북구 영남의 최북단
음전하다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중 하나 망각 잊음으로써 고통 해방 아름답고 순수했던 시점으로 돌아가다 치매가 최악일까?
일본책 우는법을있었다 오치아이 게이코 소설 치매이야기
구포역
구포만세길 19190329 정오 구포장터에서 만세운동
19190301 독립선언문 전국 독립만세운동
부전역 19320715 서면역으로 개업 후 1943년04월01일 역 이전하면서 부전으로 개칭
동해로 이끄는 효자역
구해운대역 19340715 부산진과 해운대간 동해남부선 개통으류 영업 팔각정지붕
구좌천역 일제강점기 1934년 세워짐
미우나고우나 지난것을 모두 추억속에 들어가고 간간이 그리워지기도 하는것이 사람의 마음
문화유산
노화된것은 소멸하고 새로움으로 교체
자연의 이치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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