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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개봉일 : 2023.06.06.
러닝타임 : 2시간7분
감상후기
주인공인 안소니 라모스는 배우 황정민을 빼다 박은 얼굴과 표정 목선 어깨선 걸음걸이까지 비슷했다.
스토리는 악당을 제대로 처리하지도 본인들의 행성으로 돌아가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고, 뜬금없는 주인공의 인터뷰 이야기도 영화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다.
홈팀이고 아니고 착한놈들의 대장은 크게 리더십이 있어 보이지 않았고, 강인한 파워가 느껴지지도 않았다.
오히려 나쁜놈들의 팀워크가 더 잘 이루어진 듯?
여러 가지 영화를 섞어 잡탕으로 만든 기분이 많이 든다
이것은 큰 기대 없이 봐도 재미있는 요소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액션이 멋있지도 도로를 달리는 장면이 멋있지도 큰 감동도 없는 그저그런 영화였다.
황정민이 저기 왜 나왔나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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