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 : 신경과학, 심리학으로 밝혀낸 소비 욕망의 법칙, 애런 아후비아 지음, 박슬라 옮김 -1

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 : 신경과학, 심리학으로 밝혀낸 소비 욕망의 법칙, 애런 아후비아 지음, 박슬라 옮김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게 아니라 서로에 대해 긍정적인 환상을 유지하는 부부다
장점을 과장하면 더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커다란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기존과 같은 강도로 사랑하는 경우가 드물다.
노네스Nones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음. 종교
사랑은 끈기의 기술
입모양을 기반으로 친근함을 판단하고, 얼마나 공격적인지 판단할때는 입과 눈을 모두 본다.
소비자들은 의인화된 제품을 더욱 인간적인 관점으로 받아들여 좋아하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휴대전화나 가전제품등이 소비자에게 말을 걸게 만드는것
그러나 의인화는 양날의 칼이다 제품을 유사 인간으로 인식하는 경우 제품이 실수를 저질렀을때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

 

저장강박은 근거 없는 믿음임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고 끈질기다. 일종의 심리장애로 합리적인 주장은 뇌에서 튕겨나가고 계속해서 자기파괴적인 믿음에만 매달린다
잠재적 유용성에 대한 비합리적이고 부풀려진 믿음은 사랑과 비슷하지만 상당히 다르다
사랑하는 대상의 유용성과 중요성을 과장하여 믿는 경향 , 망상에 가깝다
두번째 이유, 자기감과 강력하게 통합, 대상이 사라지면 자신의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과 같은 느낌,세번째는 의인화 사물을 인간으로 인식하면 도덕적 의무를 느끼게 되기 때문
렌트카에 이름을 붙이면 좀더 조심히 대한다
사랑이란 특정한 감정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으로 이어지는 목표지향적 상태
대인관계에 불안해 하는 사람일 수록 브랜드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사용하지 않아 사랑하지 않게된것 : 관계 친밀성 척도
사람을 사랑할 때 그들과의 관게 강화, 유지를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투자를 회수할 수 있길 바란다
사람이 아닌 물체나 브랜드에 정절의 의무를 지킬 필요없다 : 애플을 배신했다
비외탕 바이올린, 284년, 1600만달러, 가장 비싼 바이올린, 저명한 바올리니스트인 앤 아키코 마이어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19세기 벨기에의 대표적 바이올리니스트 앙리 비외탕의 이름을 딴 추억
사람 사물 사람 관계 형성,
매력적인 브랜드 사용으로 인기를 얻고 타인과 관계를 맺고 연결되고 싶은마음
물질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람 브랜드에 대해 바람 피울 확률 높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을 대상화 하는 경향
선물에 담긴 사랑은 간직하되 실제 물건을 버리라